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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심사위원’ 바다 김조한 이재훈의 눈
입력 2012-03-15 15:55 

케이블 채널 KBSN 새 오디션 프로그램 ‘글로벌 슈퍼 아아돌(GSI) 심사위원 김조한 바다 이재훈이 각각의 심사 기준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한 카페에서 케이블 채널 KBSN ‘글로벌 슈퍼 아이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심사위원 바다는 자신의 심사기준에 대해 지금은 정보가 많은 시대다. 우리가 먼저 접할 수 있어 먼저 연구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기본 실력을 더 배양할 수 있는 시대다. 개개인의 능력과 함께 연구하는 자세를 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훈은 팀을 위주로 해야 하는 친구들인 까닭에 팀 내에 조화를 보겠다. 개인으로 활동하는 친구들 보다 팀이라는 장점이있다. 조금 부족하더라도 개성만 있다면 팀으로 활동 했을 때 장점이 있다.”고 자신의 심사기준을 설명했다.

끝으로 김조한은 글로벌 하지만 슈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능성을 보고 있다. 얼만큼 발전하고 그룹을 결성했을때 얼마나 잘할 수 있을까를 보겠다. 롱런할 수 있는 참가자들을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한국은 물론 중국, 태국 등 아시아 3개국의 아이돌 지망생들이 참여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해외 10명, 국내 20명이 선발하며 이들은 3개월간 합숙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결정한다. 가수 바다, 김조한, 이재훈과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가수 알리, 차지연이 보컬 트레이너로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가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첫 방송은 23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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