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철 전 감사원장이 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KPGA) 새 회장이 됩니다.
KPGA는 이사회를 열어 전윤철 전 감사원장을 제15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오는 29일 대의원 총회에서 공식 선임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전 전 감사원장이 KPGA 비회원이어서 KPGA는 대의원 총회에서 비회장이 회장을 맡을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할 계획입니다.
전 전 감사원장은 "골프의 산업화를 통해 한국 골프가 한 단계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KPGA는 이사회를 열어 전윤철 전 감사원장을 제15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오는 29일 대의원 총회에서 공식 선임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전 전 감사원장이 KPGA 비회원이어서 KPGA는 대의원 총회에서 비회장이 회장을 맡을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할 계획입니다.
전 전 감사원장은 "골프의 산업화를 통해 한국 골프가 한 단계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