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 중동 자금 활용이 우리 경제 활성화의 지름길"이라며 우리 금융 기관의 규모 확대와글로벌 인력 양성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117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해외 프로젝트 금융지원 활성화 전략'을 보고받고 이처럼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우리 금융은 아직 글로벌한 인재가 올 환경이 못 돼 있다"며 "인맥이 중요한 중동 금융시장 진출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적극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제117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해외 프로젝트 금융지원 활성화 전략'을 보고받고 이처럼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우리 금융은 아직 글로벌한 인재가 올 환경이 못 돼 있다"며 "인맥이 중요한 중동 금융시장 진출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적극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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