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창과 방패’, 22일 첫 방송…“종편 최고 예능 예약”
입력 2012-03-15 13:37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창과 방패가 박수홍 조형기 지상열 김태훈 김태현 박은지 한지우등 7명의 집단MC 체제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창과 방패는 적대적인 사람 대 물건 이라는 기상천외의 아이템을 실제 상황과 연계해 연출해내는 신개념 프로그램.
이들 MC들은 ‘창과 방패의 기본 아이템 VCR을 보고 승리 아이템을 선택하게 만든다. 그런 연후 매주 승리 아이템을 맞추는 MC에겐 창과 방패 모양의 마크를 수여하고, 10연속 우승 아이템을 맞춘 MC에게는 포상을 해준다.
어떤 것이든 알아맞히는 무속인 vs 성형외과 의사, 명품 감별사 vs SA급 가짜 명품 가방 등 상상을 초월하는 대결이 연속적으로 펼쳐진다.

MBN측은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지식 버라이어티로 한국의 우수상품을 해외 명품과 대결시켜 경제적 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7명 MC 캐릭터와 이미지가 조화롭게 연출돼 종합편성채널 최고의 오락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것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3월 22일을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11시에 60분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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