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 SMAP의 멤버 기무라 타쿠야가 속도 위반으로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일 일본 매체들은 기무라 타쿠야가 지난해 9월과 올 1월 속도 위반으로 검거돼 범칙금을 납부했으며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SMAP의 소속사 측은 정말로 죄송하다”며 현재 기무라 타쿠야는 사회인으로서 무척 부끄럽게 생각하고 깊이 반성 중이다. 이 이후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무라 타쿠야는 수려한 외모와 인정받은 연기력으로 음악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영화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일본의 ‘국민 아이돌로 불리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