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짝 남자7호 인기폭발, 여자 다섯 명 마음 뺏어 “매력이 뭘까?”
입력 2012-03-15 01:55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슬기 기자] 짝 24기 남자7호가 여자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14일 방송된 SBS ‘짝 농어촌 특집에서 7명의 농어촌총각과 5명의 도시 처녀가 애정촌 24기로 입소해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7호는 나이는 38세이고 과수원을 하고 있다”고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남자7호는 친환경 농사를 하며 겪은 일화를 털어놓으며 분명 어려운 점은 있지만 농촌에는 비전이 있다”며 시종일관 차분하고 설득력 있는 면모를 보였다.
이를 본 여자 출연자들의 마음은 속절없이 흔들렸다. 세련된 외모와 자기 일에 대한 확신은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먼저 여자3호와 6호가 쟁취하고 싶은 남자”라며 남자7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어 여자2호가 데이트 신청을 하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급기야 방송 말미 진행된 ‘숨바꼭질에서는 여자1호를 제외한 모든 여성이 남자7호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혀 남자 7호의 발걸음에 이목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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