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티파니는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에 뚜루뚜루. 오늘은 역시 kissing you 한 번 들어줘야 하는 날! happy white day 소원”이라는 글귀와 함께 커다란 막대사탕과 함께 찍은 자신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왼쪽 손에 대형 막대사탕 모형을 들고 오른쪽 손으로 카메라를 쥔 채 은은한 미소를 띄고 있다. 풍성한 속눈썹에 화려한 핑크빛 볼터치와 굵은 웨이브헤어까지 인형을 방불케 하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네킹이 사탕 들고 있는 줄 알았다. ‘미모가 점점 물이 오르네요. ‘누구한테 받은 사탕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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