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짝 22세 남자6호 등장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입력 2012-03-15 00:31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슬기 기자] 14일 방송된 SBS ‘짝에서 남자6호가 집안 남자들의 빠른 결혼 내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농어촌 총각 짝 찾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어진 자기소개 시간 남자6호는 나이가 콤플렉스”라며 올해 스물 두 살이다”고 수줍게 운을 뗐다.
남자6호의 말에 주위에서는 결혼하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가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고, 남자 6호는 아니다. 우리 아버지는 열다섯 살에 결혼하셨다”라며 집안 남자들 대부분이 스무 살 이전에 결혼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여자들의 반응을 좋지 않았다. 첫 도시락 선택 시간 그는 여자들에 선택을 한 표도 받지 못했고, 마냥 애 같다”는 여자1호의 말에 급기야는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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