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화 성형고백 “소속사 권유 때문에…”
입력 2012-03-14 23:40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원조 아이돌 신화가 성형사실을 속 시원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한 신화 멤버 동완, 전진, 혜성이 ‘나는 자연미남이다라는 질문에 성형수술 경험이 있다고 인정했다.
전진과 김동완은 연습생 시절 사장님의 권유로 성형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다. 신혜성 역시 원치 않았던 수술이었지만 소속사의 권유를 거절하면 데뷔가 늦어질 것 같아 수술을 하게 됐다”며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반면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힌 에릭은 당시 나는 앤디와 SES 백업댄서로 활동하고 있던 시기였는데, 숙소에 오면 애들이 끙끙 앓고 있었다”며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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