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후 일본 동북부 해안에서 강진이 잇따른 가운데 일본 수도권 앞바다에서도 규모 6.1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지진은 밤 9시쯤 지바현 북동쪽 앞바다에서 발생했으며 도쿄 중심가에서도 강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NHK는 이 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지진은 밤 9시쯤 지바현 북동쪽 앞바다에서 발생했으며 도쿄 중심가에서도 강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NHK는 이 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