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내일(15일) 오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서로 축하할 예정입니다.
양국 정상은 통화에서 한미 FTA 발효에 따라 나타날 일자리 창출, 상호 수출 증대 등 다양한 경제적 효과를 평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향후 협정의 순조로운 이행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정상은 또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대북 대응과 관련한 양국간 공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자고 합의할 전망입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양국 정상은 통화에서 한미 FTA 발효에 따라 나타날 일자리 창출, 상호 수출 증대 등 다양한 경제적 효과를 평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향후 협정의 순조로운 이행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정상은 또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대북 대응과 관련한 양국간 공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자고 합의할 전망입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