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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여자농구 6시즌 연속 우승 시동
입력 2012-03-14 20:13  | 수정 2012-03-15 00:34
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안산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여섯 시즌 연속 통합우승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신한은행은 경기도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2011~2012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75대 70으로 승리했습니다.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가 5전3선승제로 바뀐 2007~2008시즌부터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은 모두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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