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빵 터지는 복근, 식스팩 대신 크림 꽉 찬 ‘식스 브레드’
입력 2012-03-14 19:55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과도한 ‘몸짱 열풍에 경종을 울리는 대신 웃음을 선사하는 ‘빵 터지는 복근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해외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빵을 이용해 식스팩을 만든 한 남성의 사진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 남성은 빵 봉지 안에 든 6개의 빵을 자신의 배 위에 갖다 대고 실제 근육인 것처럼 연기를 하고 있다.
멀리서 언뜻 보기에는 훌륭한 식스팩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만지면 크림이 나올 것 같은 먹음직스러운 빵 6개 묶음이다.
누리꾼들은 쉽사리 가질 수 없는 식스팩을 대체하는 유머러스한 방식의 ‘식스브레드에 열광했다.
누리꾼들은 저러다 빵 터지면 크림이 나올 듯.” 단순하지만 기발한 생각이다.” 식스팩 어렵지 않네.”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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