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 달간 진행되는 CGV 무비꼴라쥬 한국 독립영화 페스티벌은 ‘똥파리를 비롯한 독립영화 9편을 상영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관객과의 대화(GV) 시간도 예정돼 있어 감독 및 배우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똥파리와 ‘돼지의 왕은 16일 오후 8시와17일 오후 4시, ‘송환과 ‘용서받지 못한 자는 23일과 24일(시간 미정) 관객을 찾는다.
한편 왓슨은 패션잡지 ‘보그 인도판 3월호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양익준의 ‘똥파리, 장 피에르 주네의 ‘아멜리에, 길예르모 델 토로의 ‘판의 미로 같은 영화들을 좋아한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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