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주현 기자] 그룹 JYJ 박유천과 배우 박유환 형제가 부친상을 당했다.
박유천-유환 형제의 아버지는 오랫동안 지병을 앓아 오다 14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현재 서울 성모 병원에 안치되어 있다.
한편, 박유천은 2011-12 JYJ 월드투어 중 남미 공연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박유환은 채널A 드라마 '케이팝 서바이벌' 촬영을 앞두고 비보를 접해 모든 촬영 일정을 미룬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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