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 성별영향분석평가법 도입

부산시가 모든 정책에 성 평등 관점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개정 지방재정법이 내년부터 양성평등 추진 예산·결산서를 작성해 의회에 제출하도록 의무화하고, 수요자의 성별 특성에 기초한 시민 만족 정책을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성별영향분석평가란 정부의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 여성과 남성의 특성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