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산지역 취업자 수가 서비스업 중심으로 늘면서 전체 고용률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지역 취업자 수는 159만 1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6% 5만 9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산업별로는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 서비스업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명 늘면서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고, 광공업 1만 5천 명, 농림어업 4천 명 등입니다.
이 같은 취업자 수 증가에 힘입어 지난달 고용률도 54.8%로 전년동월 대비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지역 취업자 수는 159만 1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6% 5만 9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산업별로는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 서비스업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명 늘면서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고, 광공업 1만 5천 명, 농림어업 4천 명 등입니다.
이 같은 취업자 수 증가에 힘입어 지난달 고용률도 54.8%로 전년동월 대비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