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운의 천사'…아프리카 봉사활동 여대생 교통사고로 사망
입력 2012-03-14 17:04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여대생이 교통사고로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경제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인 박미라 씨가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아프리카 지역 대학과의 교류 차원에서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대에 교환학생을 파견했으며 박씨는 지난 21일 출국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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