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이지아, 소속사 옮긴 이유 직접 밝혀…
입력 2012-03-14 15:12  | 수정 2012-03-14 15:30

배우 이지아가 소리바다 자회사인 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4일 윌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말 키이스트와 계약 종료 후 새로운 둥지를 찾고 있던 배우 이지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지아가 더욱 빛나는 배우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영어 및 일어에 능통한 이지아가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새출발을 결심한 이지아 또한 윌엔터테인먼트의 느낌이 워낙 좋아 앞으로의 활동에 설렘과 기대감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라며 어렵게 소속사를 정한 만큼 빠른 시간 안에 차기작을 결정하여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지아는 키이스트와 계약 만료 후 국내 여럿의 대형 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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