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콜밴 불법 영업 시 허가 취소 추진
입력 2012-03-14 14:47 
서울시는 불법 영업을 하는 콜밴을 적발하면 허가를 취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불법 영업을 하는 콜밴을 적발하더라도 운행 정지나 과징금을 부과할 수밖에 없어 허가를 취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콜밴을 일반 택시로 오인할 수 없도록 콜밴 표기를 구체적으로 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드는 동대문과 명동, 종로 일대에 단속 반원을 대거 배치해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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