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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QT 前멤버 `에스더원`으로 日서 먼저 데뷔
입력 2012-03-14 12:40 

JQT 출신 멤버들로 구성돼 가수 이지훈이 프로듀싱 한 여성그룹 에스 더 원(S THE ONE), 16일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데뷔한다.
JQT 전 멤버 민정, 지은, 가진과 새로운 멤버 다영, 연주 2명으로 구성된 에스 더 원은 16일 일본 도쿄 롯폰기의 마하라자 도쿄 쇼케이스에서 공식적인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쇼케이스에는 일본 현지 기자 및 음반관계자와 팬들이 함께할 예정이며 멤버들의 개인기와 댄스 퍼포먼스, 토크쇼, 질의응답, 사진촬영 등이 진행될 예쩡이다.
이번 쇼케이스에선 데뷔앨범에 수록 될 예정 곡 중 세계적으로 유명한 앨범프로듀서 레이 & 레이니가 작사 작곡한 ‘다이 포 미(Die For Me), ‘왓 더 에프(What the F)등을 포함해 총 4곡을 선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그동안 준비해온 실력을 확실하게 보여줄 것이고, 앞으로 베트남, 미국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니 지켜봐 달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전했다.
음원 유통은 세계적인 음반회사 EMI 캐피탈에서 맡게 되며, 앨범발매 시기는 한국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안 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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