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주현 기자] 1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에서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건축학개론'은 서른 다섯의 건축가 승민(엄태웅) 앞에 15년 만에 불쑥 나타난 서연(한가인)이 자신을 위한 집을 지어달라는 부탁에 함께 집을 완성해 가며 두 사람 사이에 피어나는 새로운 감정을 표현한 작품이다. 배우 엄태웅, 한가인, 미쓰에이 수지, 이제훈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3월 22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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