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초심 잊지 않겠다"

'슈퍼스타K3' 준우승 팀 버스커버스커가 3월 29일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버스커 버스커는 퍼스트룩(1st Look) 3월15일자를 통해 데뷔 앨범 촬영 스케치 장면을 공개했다. 버스커버스커 멤버 세 명은 하얀 면티를 입고 루돌프 사슴코를 연상케하는 코믹한 딸기코로 분장해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멤버 장범준은 퍼스트룩과 인터뷰에서 우여곡절 끝에 첫 앨범이 드디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초심을 잊지 않고 버스커버스커만의 음악을 데뷔 앨범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흥분된 마음을 전했다.
김형태 역시 그동안 쉬지 않고 작업실에서 연습과 녹음에 매달렸다. 악기 연주도 우리 멤버가 모두 직접 참여했을만큼 심혈을 기울였다"며 열정어린 앨범 제작 과정을 소개했으며, 브래들리는 여러분, 보고 싶었다! 버스커버스커 첫 앨범 발매일 3월 29일, 기대해달라”며 당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