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공개연애를 한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털어놨습니다.
13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신화는 활동중 여자를 사귀어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모든 멤버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MC가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을 묻자 전진은 결혼까지 하면 모르지만 그게 아니면 후회되는 면이 있다. ‘왜 공개를 했을까하는 생각도 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열애 사실이 어쩔 수 없이 알려지는 경우도 있다고 밝힌 에릭은 헤어지고 나면 여자 분에게 피해가 되는 것 같다”면서 공개 연애를 고민하는 이민우에게도 하지말라고 말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연기와 예능 등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오던 신화 멤버들은 4년 만에 뭉쳐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