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희진, 김선아-성유리와 한솥밥…킹콩 엔터와 계약
입력 2012-03-14 09:22 

배우 장희진이 김선아, 성유리, 박민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14일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장희진이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진성 킹콩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장희진은 투명하고 순수한 매력부터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까지 여러 색깔을 낼 수 있는 매력적인 배우”라며 한 식구가 된 장희진의 새로운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장희진은 2004년 광고 KTF 뮤직서치폰 모델로 데뷔해 CF 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이후 영화 ‘기다리다 미쳐(2007년), ‘영화는 영화다(2008년), ‘혈투(2011년) 등에 출연했으며, KBS ‘뮤직뱅크 MC로도 활약했다.
킹콩 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선아, 이동욱, 성유리, 김범, 박민영, 이진, 이청아, 이광수, 유연석 등이 소속돼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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