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진, 뇌혈종 충격! "오늘밤 고비란 말에…"
입력 2012-03-14 07:44  | 수정 2012-03-14 11:26

신화의 전진이 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한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13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진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운동을 하다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한동안 의식을 잃은 적이 있다”며 운을 뗐습니다.

텀블링에 실패해 무대에서 거품을 물고 쓰러졌다는 전진은 당시 쓰러진 기억은 나는데 입이 돌아가고 팔이 움직이지 않았던 것 같다. 일어나려고 힘을 썼는데 그다음부터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신혜성이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뇌혈종으로 ‘오늘 밤을 못 넘길 수도 있다고 했다. 그 말을 듣고 다들 많이 울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한편, 1998년 ‘해결사로 데뷔한 신화는 9집 앨범 이후 각자의 활동기를 갖다가 4년 만에 컴백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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