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안부 피해 할머니 2명 잇따라 별세…생존자 61명
입력 2012-03-14 07:0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두 분이 최근 잇따라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지난 9일 90살 윤금례 할머니가 노환으로 별세한 데 이어, 지난 12일 밤 89살 배 모 할머니도 암으로 투병하다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4명 중 생존자는 61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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