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달리던 트럭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2-03-14 04:20 
어젯밤(13일) 6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요금소 부근에서 밀양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29살 최 모 씨의 1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트럭 짐칸과 타이어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 뒤의 짐칸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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