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자치단체 출연기관이 자치단체장 아들이 근무하는 회사에 거액을 투자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출자한 광주문화콘텐츠법인은 최근 강운태 광주시장 아들이 근무하는 3D 영상업체인 A사에 10억 원을 투자해 특혜가 아니냐는 시비가 일고 있습니다.
이에 강운태 광주시장은 절차에 따랐을 뿐이지만, 오해를 풀기 위해 아들을 사직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출자한 광주문화콘텐츠법인은 최근 강운태 광주시장 아들이 근무하는 3D 영상업체인 A사에 10억 원을 투자해 특혜가 아니냐는 시비가 일고 있습니다.
이에 강운태 광주시장은 절차에 따랐을 뿐이지만, 오해를 풀기 위해 아들을 사직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