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도심서 귀금속 가게 강도 행각…경찰 수사
입력 2012-03-13 15:45 
서울 도심에 있는 한 귀금속 가게에 강도가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2일) 오전 11시쯤 서울 합정동 귀금속 가게에 한 남성이 들어와 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5천만 원 상당하는 목걸이 12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당시 CCTV에 찍힌 영상을 토대로 키 170cm에 후드티를 입고, 푸른색 패딩 점퍼와 회색 운동복 바지를 입고 있던 40대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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