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AM 한달간 4천 피스 퍼즐 맞추기 "팬 서비스"
입력 2012-03-13 09:40 

2AM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초대형 퍼즐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멤버 4명이 퍼즐에 나란히 앉아 기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2AM은 음반 준비 기간 동안 시간을 쪼개 퍼즐을 맞췄으며, 4천 조각에 달하는 퍼즐을 완성하는 데 한 달 넘게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음반 스포라고 생각했는데, 팬서비스라니 감동!" "일년 반을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너도 나처럼'이 모든 음원 사이트를 올킬한 가운데, 2AM은 13일 오후 8시 유투브를 통해 생중계 되는 쇼케이스에서 신곡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