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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유명 공식커플, 2년만에 결별 '충격'
입력 2012-03-13 07:50  | 수정 2012-03-13 08:11

배우 성혁과 임주은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일 한 방송관계자는 두 사람은 지난 1월 헤어졌다. 연인 관계는 아니지만 서로의 앞날을 걱정하고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MBN 드라마 ‘왓츠업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0년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발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으나 임주은의 바쁜 스케줄과 성혁의 공익근무요원 복무로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앞으로 좋은 작품활동 부탁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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