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야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업체 페이스북이 자사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고소했습니다.
야후는 페이스북이 웹상에 내보낸 광고 시스템 등 10개 항목을 특허권 침해로 지목하고 미 캘리포니아주 연방법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야후는 소장을 통해 "페이스북의 기술 상당수가 야후가 처음 획득해 미 특허청에서 인정받은 것들"이라며 "사용자들이 프로필을 생성하는 등 소셜네트워크 기술도 야후의 기술에 기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야후는 페이스북이 웹상에 내보낸 광고 시스템 등 10개 항목을 특허권 침해로 지목하고 미 캘리포니아주 연방법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야후는 소장을 통해 "페이스북의 기술 상당수가 야후가 처음 획득해 미 특허청에서 인정받은 것들"이라며 "사용자들이 프로필을 생성하는 등 소셜네트워크 기술도 야후의 기술에 기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