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병사가 민간인에게 총기를 난사해 16명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아프간 무장세력 탈레반이 보복을 다짐했습니다.
탈레반은 자체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미국 미개인들이 피로 얼룩진 비인간적 범죄를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은 이어 모든 순교자들을 위해 알라의 도움으로 보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탈레반은 자체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미국 미개인들이 피로 얼룩진 비인간적 범죄를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은 이어 모든 순교자들을 위해 알라의 도움으로 보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