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반기문 총장, 이스라엘 가자공습 우려 표명
입력 2012-03-13 03:28  | 수정 2012-03-13 05:59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발생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폭력사태에 대해 민간인 공격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반 총장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가자와 이스라엘 사이의 상황이 악화되고 또 다시 민간인들이 희생을 치른 데 대해 심각하게 우려를 표명한다"며 민간인에 대한 로켓 공격은 용납할 수 없다며 이스라엘 측에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최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의 로켓 포탄 발사에 대응해 보복 공습을 단행해 수십 명의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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