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춘 깜짝고백 “과거 김두한 행동대원이었다”
입력 2012-03-12 15:55 

배우 조춘이 과거 김두한 조직의 행동대원으로 활동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조춘은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서 1980년대 ‘뽀뽀뽀의 쌍라이트 형제로 등장해 익살맞은 악당 연기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춘은 쌍라이트 형제 시절의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데뷔 전 실제 김두한 조직의 행동대원으로 활동했던 과거를 공개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은 조춘의 실제 경험담에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조춘의 과거 고백은 1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진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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