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신세계의 김정은이 2년 연속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김정은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40경기에 모두 출전, 평균 17.73점을 넣어 국민은행의 정선민을 제쳤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평균 18.35점으로 득점 1위에 오른 김정은은 2년 연속 최고 득점자로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리바운드와 도움 1위에는 각각 신정자와 김지윤이 차지했습니다.
김정은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40경기에 모두 출전, 평균 17.73점을 넣어 국민은행의 정선민을 제쳤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평균 18.35점으로 득점 1위에 오른 김정은은 2년 연속 최고 득점자로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리바운드와 도움 1위에는 각각 신정자와 김지윤이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