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계천 고가도로에서 승합차 추락…운전자 1명 부상
입력 2012-03-12 13:01 
오늘(11일)아침 8시 반쯤, 서울 용두동 청계천로에서 65살 강 모 씨가 몰던 스타렉스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m 아래 청계천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강 씨가 얼굴 등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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