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국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국내 주요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대통령은 약 90분간 15명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대답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미 FTA와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 등 논란이 일고 있는 주요 국정과제와 관련, 노무현 정부 시절부터의 결정 과정을 소개하고 추진 계획 등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이달 말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와 준비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범국민적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국내 주요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대통령은 약 90분간 15명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대답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미 FTA와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 등 논란이 일고 있는 주요 국정과제와 관련, 노무현 정부 시절부터의 결정 과정을 소개하고 추진 계획 등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이달 말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와 준비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범국민적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