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림의 조정치가 가수 정인과 사귀게 된 계기를 털어놔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11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조정치는 정인이 혼자 살았다”며 여자들이 내게는 무장해제 하니까 맥주 사들고 갔는데 문 열어줬다. 들어가면 가면을 벗고…”라며 여운을 남겼습니다.
이어 과감한 행동이 어필 잘 한 것 같다”며 자신만의 연애 노하우를 전했고, 이에 윤종신은 조정치가 어눌하고 뭘 모를 것 같지만 헌터다”라고 거들어 조정치가 가진 의외의 모습을 폭로했습니다.
한편, 조정치와 정인은 10년 째 열애중인 커플이며, 앞으로 구체적인 결혼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