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조 합참의장이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해군 2함대를 방문해 해상작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정 의장은 구축함인 양만춘함에서 최근 북한군 동향과 핵안보정상회의를 대비한 해상경호경비 대비계획 등을 보고받고, 고속정 322호에 승선해 해상전투태세 훈련을 참관했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북한은 언제든지 도발할 수 있다"며 "적이 도발하면 합동전력으로 신속, 정확하게 응징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정 의장은 구축함인 양만춘함에서 최근 북한군 동향과 핵안보정상회의를 대비한 해상경호경비 대비계획 등을 보고받고, 고속정 322호에 승선해 해상전투태세 훈련을 참관했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북한은 언제든지 도발할 수 있다"며 "적이 도발하면 합동전력으로 신속, 정확하게 응징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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