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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하키, 런던올림픽 예선서 칠레 꺾고 2연승
입력 2012-03-12 09:07 
남자 하키 대표팀이 런던올림픽 예선전에서 칠레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윤동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예선 2차전에서 칠레를 6대 1로 대파했습니다.
승점 3을 얻어 총 6점을 쌓은 한국은 오는 14일 개최국인 아일랜드와 대결합니다.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총 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1위 팀만 런던올림픽 본선 무대에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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