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오늘(12일)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갖고 4·11 총선 비례대표 후보 616명 가운데 비공개 신청자를 제외한 549명의 명단을 공개합니다.
명단에는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에 '문화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기자 최란 씨와 김성찬 전 해군참모총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년비례대표 후보로는 '공부의 신'으로 알려진 강성태 씨가, 노동계 대표로는 장석춘 전 한국노총 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례대표 후보들의 최종 공천 여부는 공직후보자추천위 심사 이후 전문가·국민 등 32명으로 구성된 국민공천배심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명단에는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에 '문화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기자 최란 씨와 김성찬 전 해군참모총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년비례대표 후보로는 '공부의 신'으로 알려진 강성태 씨가, 노동계 대표로는 장석춘 전 한국노총 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례대표 후보들의 최종 공천 여부는 공직후보자추천위 심사 이후 전문가·국민 등 32명으로 구성된 국민공천배심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