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금융지주회사와 시중은행에서 사상 최대인 1조4천억 원대의 배당금을 챙길 예정입니다.
재벌닷컴은 증시에 상장된 4대 금융지주와 기업은행, 외환은행의 2011년 회계연도 현금배당 내역을 조사한 결과 외국인 주주는 1조 4,454억 원에 달하는 배당금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008회계연도 2,112억 원 이후 3년 만에 7배 가까이 늘어난 것입니다.
은행별로 보면 외환은행이 외국인에 7,003억 원을 배당해 가장 많았으며 신한금융과 KB금융이 3,842억 원, 1,749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재벌닷컴은 증시에 상장된 4대 금융지주와 기업은행, 외환은행의 2011년 회계연도 현금배당 내역을 조사한 결과 외국인 주주는 1조 4,454억 원에 달하는 배당금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008회계연도 2,112억 원 이후 3년 만에 7배 가까이 늘어난 것입니다.
은행별로 보면 외환은행이 외국인에 7,003억 원을 배당해 가장 많았으며 신한금융과 KB금융이 3,842억 원, 1,749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