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살구 빛 티셔츠와 핫팬츠로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공항 나들이 자태로 화제다. 하지만 이는 실제 공항패션이 아니라 광고 촬영의 컨셉 사진이다.
사진 속 신민아는 공항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한껏 드러냈다.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에 실제 여행자처럼 모자를 쓰고 편안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지만 핑크색을 선택해 봄처녀의 느낌을 한층 살렸다.
소매부분을 살짝 접은 편안한 라운드 셔츠와 핫팬츠, 큰 갈색 가방으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실제 공항패션은 아니었지만 자연스러운 신민아의 미모에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신민아는 오는 7월 방송되는 MBC 퓨전사극 ‘아랑 사또전(가제)에서 이준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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