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 1시 40분쯤 울산 성안동 한 교회 뒤편 임야에서 논두렁 소각에 따른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21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소나무 20여 그루 등 임야 1천 ㎡가 타 소방서 추산 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논두렁 주변에서 소각하던 한 농민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소나무 20여 그루 등 임야 1천 ㎡가 타 소방서 추산 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논두렁 주변에서 소각하던 한 농민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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