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콘 김영철, 뿌잉뿌잉 애교부터 ‘안돼’ 성대모사 신공까지
입력 2012-03-11 22:25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슬기 기자] 1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서 배우 김영철이 깜짝 출연해 명품개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신보라의 남자친구 송준근에게 내가 보라의 새로운 남자친구다”고 소개했다.
김영철은 나이 어린 연인 신보라에 맞춰 ‘뿌잉뿌잉 애교를 부리고 ‘트러블 메이커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드는 등 갖은 노력을 하며 남다른 개그감을 뽐냈다.
이와 함께 김원효의 유행어인 ‘안돼와 김준현의 ‘그래 성대모창 신공까지 선보였다. 또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라고 자신의 유행어를 선보이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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