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신보라의 남자친구 송준근에게 내가 보라의 새로운 남자친구다”고 소개했다.
김영철은 나이 어린 연인 신보라에 맞춰 ‘뿌잉뿌잉 애교를 부리고 ‘트러블 메이커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드는 등 갖은 노력을 하며 남다른 개그감을 뽐냈다.
이와 함께 김원효의 유행어인 ‘안돼와 김준현의 ‘그래 성대모창 신공까지 선보였다. 또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라고 자신의 유행어를 선보이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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