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전 3시 10분쯤 충북 충주시 연수동의 원룸 주택 1층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원룸에 살던 36살 피 모 씨가 연기에 실직해 숨지고 소파와 에어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래층에서 연기가 올라왔다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이 불로 원룸에 살던 36살 피 모 씨가 연기에 실직해 숨지고 소파와 에어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래층에서 연기가 올라왔다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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