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서 승용차 추락…운전자 숨져
입력 2012-03-11 12:53 
오늘(11일) 오전 4시 20분쯤 울산 울주군 언양읍 24번 국도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2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2살 서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옆에 타고 있던 23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차가 언양에서 울산 방향으로 가다가 속도를 줄이는 과정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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