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중고차 시장이 처음으로 신차 시장의 두 배를 넘어서면서 '자동차 선진국형'으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중고차업체 SK엔카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과 유럽·미국·아시아의 중고차와 신차 시장 비율을 조사한 결과 한국은 2대 1을 넘었습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이전 등록된 자동차는 332만 3천 대, 신규 등록된 차는 159만 9천 대로 비율이 2.1대 1이었습니다.
이는 독일 2.1대 1, 프랑스 2대 1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중고차업체 SK엔카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과 유럽·미국·아시아의 중고차와 신차 시장 비율을 조사한 결과 한국은 2대 1을 넘었습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이전 등록된 자동차는 332만 3천 대, 신규 등록된 차는 159만 9천 대로 비율이 2.1대 1이었습니다.
이는 독일 2.1대 1, 프랑스 2대 1과 비슷한 수준입니다.